26일 열린 광복60주년 학술심포지엄 준비위원회 모임에서 3개단체 임원들이 행사 진행에 대해 논의하고있다.
상항교회연합회.한인회.평통3개단체 공동 주최.
9월3일 개최 본보 특별후원
한반도내외의 사회,정치 및 외교적변화를 분석하고 미주한인교회가 통일을 위해 감당할 사역을 내다보기 위한 ‘해방60주년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9월 3일(토) 열린다.
본래 샌프란시스코지역한인교회연합회가 추진해왔던 학술심포지엄은 상항한인회와 민주평화통일상항지역자문위원회등 3개단체 공동 주최로 열리게 됐다.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교회연합회 조은석회장과 김홍익 한인회장, 정 에스라 평통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26일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생명의 강교회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좋은 결실을 거둘수 있도록 3개단체가 적극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은석회장은 독립운동의 발자취와 해방이후 60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통일을 전망해보기위한 이번 심포지엄은 교회만 아니라 한인회나 평통 모두에게 관심있는 주제로서 3개단체가 상호협력하여 실시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홍익 한인회장은 이민사회역사가 교회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좋은 주제라 생각 흔쾌히 동의했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교회가 교회안에만 머물지 않고 한인사회와 같이 가는 행사로 생각,좋은 결실을 거두도록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 에스라 민주 평통 상항지역협의회장도 처음에는 교협서 이런일도 하는가하여 의아했으나 심포지엄 내용이 평통위원도 꼭 알아야 할 사항으로 생각,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5시부터 열린 회의에서는 심포지엄 진행과 문화행사, 홍보등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 주류사회 언론에도 적극 홍보하기로 했으며 본보가 특별 후원 언론사로 선정됐다.
광복60주년 학술심포지엄은 오는 9월 3일(토) 오후2시부터 9시까지 샌프란시스코 메리엇호텔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동아시아속의 한국과 미국’,통일 한국’성경과 한국’,역사와 미래속의 한국등 4개주제로 열린다. 주제발표에는 로버트 스칼라 피노 버클리대학 명예교수를 비롯 스탠포드 신기욱교수, 북한출신의 김현식 교수, 이스라엘과 한국관계연구의 마빈 체이니 박사등 사계의 권위자들이 발표에 나서게 된다.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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