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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 순두부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가정용 제품 출시

입력일자: 2013-07-19 (금)  
북창동 순두부를 이제 가정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게 됐다.

18일 ‘북창동 순두부’(이하 BCDㆍ대표 이희숙)는 미국 내 일본 두부 생산회사인 ‘하우스푸드 아메리카’(HFA)와 손잡고 가정용 순두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간편 식품을 선호하는 바쁜 현대인들을 겨냥한 것으로 순두부찌개를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패키지 제품 안에는 하우스푸드에서 생산한 순두부와 BCD의 순두부찌개 소스가 함께 들어 있다.

BCD 측은 MSG 없이 순수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BCD 식당에서 제공하는 순두부와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년간의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통해 자체 순두부 소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가정용 BCD는 매운맛과 보통 매운맛 2종류가 있으며 한 패키지 안에 순두부와 소스가 함께 내장돼 있어 소비자들은 라면을 끓일 때와 같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가격은 2~2.50달러 선이 될 전망이다.

한편 HFA는 미국 내 가장 큰 두부생산 공장을 보유한 두부전문 생산회사로 미 전지역 그로서리 마켓뿐 아니라 코스코 등 주류 대형 유통업체에도 두부를 판매 중이다. BCD 측은 가정용 순두부 패키지 제품이 HFA의 기존 유통망을 활용해 미 전역 한인마켓뿐 아니라 랄프스와 본스 등 주류 그로서리 마켓에 오는 8월 중순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나아가 코스코 등 대형 유통업체에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CD의 이희숙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한 한식인 순두부가 세계인의 가정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이 제품을 시작으로 앞으로 BCD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즉석식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혜 기자>


  ▲ 북창동 순두부가 미 최대 두부 제조업체인 하우스푸드와 함께 가정용 순두부 패키지 제품을 출시했다. 왼쪽부터 북창동 순두부의 이희숙 대표, 하우스푸드의 시니치 히노츠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