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지역 교회 협의회를 이끌 신임회장에 박춘배 목사가 선출됐다.

지난 8월 27일(화) 오후 6시에 열린 정기총회는 재적 17개 교회중 12개 교회 대표 13명이 참석했으며, 은혜 선교교회 박춘배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수도 장로교회 김숭 목사를 부회장, 평신도 부회장은 한인침례교회 박평재 집사를 선출했다.

또한 총무에는 시온장로교회 이철훈 목사, 서기에는 한인 침례교회 김중규 목사, 회계에는 중앙장로교회 오천호 목사를 각각 선출했으며, 각 분과위원장은 임원단에서 선출키로 결의했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