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이민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들의 고난과 희망의 여정을 되새기고 기억하기 위한 한인 태평양 횡단 원정대 4명의 담대한 도전이 …
[2023-03-10]한인 대형교회에서 전도사로 근무하던 50대 목회자가 아내와 어린 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으로 한인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잊을만하면 벌어지는 가장에 의한 일가족 동반…
[2023-03-10]역대급 겨울폭풍이 남가주를 휩쓸고 지나갔다. 강풍과 폭우에 폭설까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침수되거나 산사태가 주택을 덮쳤고, 곳곳에서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져 발생한 정전사태로 많…
[2023-03-03]미주 한인사회 독립운동의 거점이자 상징이었던 LA의 흥사단 옛 본부(단소) 건물이 마침내 LA시의 사적지로 공식 지정됐다. 독립정신을 기리는 올해 104돌 3.1절에 맞춰 지난달…
[2023-03-03]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의 대의원들을 새로 뽑는 선거가 조만간 실시된다. 오는 5월4일 투표를 통해 총 26명의 대의원들을 선출하게 되는데, 한인…
[2023-02-24]오늘(2월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지 1년째 되는 날이다. 러시아의 일방적 승리로 끝날 것 같았던 전쟁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우크라이나 …
[2023-02-24]요즘 집집마다 펄쩍 뛰는 사건이 있다. 가스 요금 청구서에 대한 반응이다. 올라도 웬만큼 오른게 아니라 1년전보다 2~3 배가 올랐으니 ‘악’소리 나는 것이 당연하다.남가주 가스…
[2023-02-17]미주 한인 등 재외동포들의 권익과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재외동포청이 드디어 설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동안 한국 정치권에서 재외동포 정책 개선을 위한 제1순위로 거론돼…
[2023-02-17]새로운 해의 시작과 함께 한인사회 화합과 건강을 함께 다지는 취지에서 본보가 주최하는 ‘거북이 마라톤’ 행사가 내일로 다가왔다. 남가주 전역의 한인들은 물론 비한인 주민들도 누구…
[2023-02-10]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날이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지진 발생 나흘째인 9일 사망자가 1만6,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희생…
[2023-02-10]코비드-19 공중보건 비상사태(COVID-19 emergencies)가 오는 5월11일 종료된다. 2020년 1월31일, 당시 알렉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이 처음 비상사태를 선…
[2023-02-03]LA의 부동산 개발붐 속에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미주한인 독립운동 유적지 ‘흥사단 옛 단소’ 건물을 한국 정부가 매입했다. 철거 위기까지 갔던 이 건물이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미…
[2023-02-03]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에게서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어떻게 쓰레기를 하나도 분리하지 않고 아무데나 다 버릴 수 있냐는 질책 섞인 놀라움이다. 한국에서는 1995년부터 쓰레기 종…
[2023-01-27]언제까지 이런 비극이 계속될 것인가. 새해 벽두부터 또 다시 연쇄적 총기폭력으로 20명 이상의 무고한 목숨이 희생되는 참극이 일어났다.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몬트레이팍 총기난…
[2023-01-27]상대가 원하지도 않는데 조언하면 잔소리다. 부탁 받지 않은 충고도 잔소리다. 꼰대들은 왜 듣기 싫다는 젊은 세대에게 부득부득 조언이 하고 싶을까? 하면 할수록 꼰대 소리를 들으면…
[2023-01-26]▲국방부가 최근 331조 4000억 원 규모의 ‘2023~2027년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 가운데 국방력 강화를 위한 예산 증액은 바람직한데 사병 봉급 대폭 인상은 …
[2023-01-26]세밑과 새해초의 열흘 사이에 남가주에서 4명의 한인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삶을 마감했다.다이어몬드 바의 김모(59)씨, 퍼시픽 팰리세이즈 해변에서 이모(64)씨, LA카운티의 김모…
[2023-01-20]미주한인사회 이민 역사와 문화의 보존의 산실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한미박물관(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KANM) 프로젝트에 연방정부 기금 700…
[2023-01-20]캐런 배스 LA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곧바로 ‘노숙자 문제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총력 대응을 천명했다. 때마침 조 바이든 대통령도 2025년까지 미 전역 주요 대도시들에서 노숙자수…
[2022-12-23]2022년 임인년 한 해도 쏜살같이 지나갔다. 2023년 계묘년을 며칠 앞둔 세밑, 분주하고 번잡한 가운데서도 차분하게 한 해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
[2022-12-23]"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텍사스 도넛숍 인수자 찾습니다 텍사스 달라스 인근 으로 이사할 사람 찾습니다 도넛숍 인수 인계 합니다 기술 전수 합니다 부부팀 환영합니다 은퇴 합니다 상담환영 714-975-4979 한인타운 커피숍 매매 합니다 순…
세계적인 한국 퓨전 국악그룹‘고래야’의 뉴욕 단독 공연이 19일 퀸즈칼리지 르프락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퀸즈 칼리지 쿠퍼버그 아트센터…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창립 50주년 기념 연례 기금모금 만찬을 통해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50년을 다짐했다. 21일 …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3일(목)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에서 개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