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를 차에 태운 채 불을 질러 동반 자살을 기도했던 윤대권씨 사건에 한인 사회나 미국 주류 사회에서나 모두들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다.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자…
[2006-04-05]한 해 중 가장 긴 달은. 많은 부모들에게 정답은 3월로 돼 있다. 자녀의 대학진로가 결정되는 달, 그 달이 여간 길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기나긴 달’에 이 땅에…
[2006-04-04]얼마 전 LA의 윌셔 이벨 극장에서 열린 한 기념 행사에 갈 기회가 있었다. 그동안 일하고 있었을 때는 혹 그런 기회가 생겨도 시간이 없어 갈 수 없었지만 지금은 은퇴 생활을 하…
[2006-04-04]요즘 미국이 이민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불법체류자가 1,200만명에 육박하면서 반이민 정서가 강화되고 있고 이에 맞서 이민자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각지에서 벌어…
[2006-04-04]A씨는 은퇴한 전문직 종사자다. 그러나 은퇴했을 당시 예상과는 달리 지난 수년간 그는 풀타임으로 일할 때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렸다. 사상 유례없는 주택 경기 호황 때문이었다. …
[2006-04-04]지난 100년 사이에 발전한 새 미디어 기술은 우리에게 큰 혜택을 주고 있다. 1880년대에 개발된 전화에서부터 라디오, 영화, TV, 컴퓨터를 이용한 이메일, 인터넷, 홈페이지…
[2006-04-04]“불체자들에게 영주권, 시민권을 주면 무조건 미국에 눌러앉으면 된다는 위험한 발상이 확산될 수 있다” “경제적 필요성과 민주주의·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불체자들을 구제해야 한다…
[2006-04-03]성공도 어렵지만 성공의 유지는 더 어려울지 모른다. 성공하면 방심하기 쉬운 인간심리라던가 경쟁에 의한 성공의 모방 등 수성(守成)도 그렇지만 성공 자체의 특징 때문이다. 모든 성…
[2006-04-03]시대마다 중요한 사안을 단어로 표기하면 일제하에서는 “해방”, 6.25후엔 “반공”, 그리고 한때는 “세계화”였다. 요즘은 어떠한 사안들이 등장하는가. 먼저 “환경”이란 단어…
[2006-04-03]손목시계까지 선물해 가며 두란노 아버지 학교에 다녀올 것을 종용하는 다 큰 아들 덕에 이번 LA 30기 세미나에 참석하여 매우 값진 시간을 보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2006-04-03]하나의 스포츠 행사가 마치 세상의 전부인양 온 한인사회가 떠들썩하였다. 한인 모두가 일승에 희희낙락하였고 일패에 세상이 끝난 듯 풀이 죽어버리는 모습에 빠지곤 하였다. 마치 “태…
[2006-04-03]‘3년만 버텨라’-. 카이로에서 카불까지, 아랍·회교권으로 불리는 지역에서 번져나가고 있는 속삭임이라고 한다. ‘이란의 키신저’로 불린다던가. 그런 이슬람 전략가가 제시한 전략의…
[2006-04-03]요즘 초등학교 아이들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That’s so gay!”라고 하는 등 게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쓰여지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또 한국이나 미국…
[2006-04-03]그리 흔치 않은 경험담일 것 같아 트럭을 몰며 48개 주를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를 적어본 것이 인연이 되어 벌써 여러 명의 동업자를 만들었고 밀어주고, 당겨주며, 함께 대륙 여행을…
[2006-04-01]누군가 전화기를 냉장고에서 찾았다는 소리를 듣고 ‘그럴 수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며 ‘웃자고 한 얘기겠지’ 했었는데 남의 일이 아닌 것 같다. 평소 남들한테 무대 체질이라는…
[2006-04-01]마치 내일모레면 한국이 미국 비자 면제국이 될 것 같은 분위기이다. 과연 한국은 곧 미국 무비자국이 될 수 있는가. 첫째, 한국을 비자 면제국으로 지정하는 법안의 통과는 불투명하…
[2006-04-01]얼마전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1.5세들과 2세들에 대한 문제를 거론한 적이 있다. 대화 내용인즉 우리 주위에는 미 주류사회에서 미국인들과 당당하게 실력을 발휘하는 한인 2세…
[2006-04-01]한때 한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자 저항 시인었던 김지하씨가 저명한 생명과 평화의 운동가가 되어 LA를 찾아온다. 평화는 어느 문명이나 인종, 나라, 종교에 걸쳐 매우 중요한 개…
[2006-04-01]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평소 갖고계신 의…
[2006-04-01]얼마 전 K 할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할머니는 밤잠을 못 자며 고민하다가 전화한다면서 매우 속상하고 화가 난다며 하소연해왔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할머니가 벤치에 앉아 …
[2006-03-31]"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텍사스 도넛숍 인수자 찾습니다 텍사스 달라스 인근 으로 이사할 사람 찾습니다 도넛숍 인수 인계 합니다 기술 전수 합니다 부부팀 환영합니다 은퇴 합니다 상담환영 714-975-4979 한인타운 커피숍 매매 합니다 순…
컬럼비아, 예일, 하버드 등 미국 명문대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학내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반…
한인상가가 밀집한 애난데일 지역 주민들이 범죄와 마약남용,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유지 및 경찰신고시 보복 등에 불안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3일(목)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에서 개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