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를 맞을 때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통 주고 받는 인사말이다. 혹은 “성공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인사도 하지만 반응하기가 난처할 때가 많은 말이…
[2011-01-29]워싱턴 DC에는 2008년 6월까지 32년 동안 계속되었던 권총 소유 금지법이 존재했었다. 그러나 그해 6월말 경 연방 대법원은 민간인들의 권총 소유만 금한 게 아니라 다른 총기…
[2011-01-29]지난 1월 24일 월요일 저녁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내년도 교육예산 편성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다. 교육예산 심의는 매년 1월초 교육감이 다음해의 예산 요청안 초안을 제출…
[2011-01-28]바야흐로 고령화 시대다. ‘굿바이 죽음’을 외치는 과학발전에 사망신고도 믿기지 않는다. 생명과 의학 발달의 연결고리는 이승과 저승의 무지개 다리 같이 희비(喜悲)가 교차한다. …
[2011-01-28]비가 내리네 나뭇잎, 풀잎에 비가 내리네 나의 마음 깊숙이 비에 젖은 그대의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그날 그리워 다시 눈을 감고 비 내리는 그 길…
[2011-01-27]얼마 전 이모라는 지인을 만났다. 그의 말인즉 김정일이 사망했다는 헛소문이 교포사회에 돌았다면서 그런데 정말 김정일이 죽으면, 대 혼란이 와서 남한이 북한에 가서 사태수습과 통일…
[2011-01-25]대한민국 해군 UDT/SEAL의 승리를 보며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하고 속 시원한 쾌거였다. 21일 새벽 우리 해군 특수 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삼호 주얼리호 선박…
[2011-01-25]요즘 한국은 복지에 관한 논란으로 정치계가 떠들썩한 분위기이다. 지난해 12월 20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사회보장기본법 전부 개정안 공청회를 열어 복지 문제에 불을 지핀 …
[2011-01-24]고운 비단에 오색실로 청송에 학 한쌍 수틀에 앉힌다 가벼운 깃털 한땀 한땀 사뿐히 앉은 백학의 자태 푸른 솔 사이 붉은 학의 머리 기품이 넘치는 아름다운…
[2011-01-24]이조 500년은 유교사상이 지배적이었다. 이조 후반기 1780년경 한반도에 천주교가 몰래 전파되면서 1786년에는 이승훈이 조선 최초 신부가 되었다. 유교 사상 이외 다른 종…
[2011-01-24]최근 한국에서 조중동 방송이 허가되면서 전문약(처방약) 텔레비전 광고를 허가할 거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미국에 살면서 그 피해를 몸소 느끼고 있는 전문가 입장에서 처방약 텔…
[2011-01-22]미국에서는 매일 평균 80명이 총에 의해 희생된다. 그중에는 8명의 어린이들도 포함된다. 1년이면 총기에 의한 피살자들이 도합 3만 명이 된다는 끔찍한 통계다. 컬럼바인, 버지니…
[2011-01-22]드넓은 세상이 그리워 몸도 덜고 마음도 덜어 좀 더 가볍게 살고 싶지만 뿌리가 무거워 움직일 수 없다는 깊은 산 속의 바위가 그리워... 세상사는 길 힘들 때…
[2011-01-22]이 세상 나오기 전에 고요 속의 사계절 지나 그 끝에 고통에 눈물을 우린 모른 채 외면하고 거꾸로 볼기 몇 대 맞고 울면서 꼭지 물고 한 잠에 깨어나 울며울며 보…
[2011-01-21]창밖을 내다 보고니 사랑의 순결 순백 꽃이 만발하고 반가운 까치 울음소리 들려 오고니 산책 길 오르라 합니다 눈부신 태양 가슴에 안고 넘어질까 뒤뚱 뒤뚱 오리걸…
[2011-01-21]요즈음 세상에는 머슴은 없다. 그러나 머슴처럼 사는 분들이 있다. 머슴이란 주인을 섬기는 자다. 그러면 주인은 누구인가. 나 같은 가게 주인인가, 회사 사장인가, 사회 유력 인사…
[2011-01-20]수많은 인생들은 거의 유사하게 이어지는 것 같다. 돈이 얼마나 많았는지는 알 지 못하지만, 세계적인 부호로서 그 이름을 남긴 록펠러도 영원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결국은 죽었으니…
[2011-01-20]필자와 같은 교회를 다니던 분으로부터 오래전에 들은 얘기이다. 지금은 목사가 되신 이 분은 1960년대에 미국에 오셨다고 했다. 당시 이분은 십대였는데 남부에서 사신 적이 있다고…
[2011-01-20]미주 한인의 날 기념 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오후 4시에 대회장으로 갔다. 제일 좋은 자리로 맨 앞이 잘 보이는 중앙에 자리를 잡았다. 이윽고 수필가협회 회원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2011-01-19]국회의 파행과 무용론은 한 두 차례가 아니다. 그간 거듭되는 논란 속에서 이젠 면역으로 인한 만성 불감증에 이른 것 같다. 어찌 되었든 민주 대의정치의 중추 기관인 국회는 원…
[2011-01-19]"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텍사스 도넛숍 인수자 찾습니다 텍사스 달라스 인근 으로 이사할 사람 찾습니다 도넛숍 인수 인계 합니다 기술 전수 합니다 부부팀 환영합니다 은퇴 합니다 상담환영 714-975-4979 한인타운 커피숍 매매 합니다 순…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가 20일 뉴저지 한소망한국학교에서 개최한 제19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뉴저지한국학교의 조수한 군이 대상을 차지했…
버지니아 비엔나에 위치한 타이슨스 쉐라톤 호텔(사진)이 통째로 다가구 주택으로 대변신한다.지역 언론인 페어팩스 카운티 뉴스에 따르면 페어팩스 …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3일(목)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에서 개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