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프리웨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2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부상케 한 혐의로 LA 카운티 검찰에 의해 기소된 곽나현(26·라크레센타)씨의 재판전 심리가 21일 …
[2001-05-22]지난 19일 추첨된 2,500만달러 수퍼로토 잭팟 티켓이 카슨시에 있는 한인운영 리커에서 판매됐다. 행운의 업주는 카슨시에서 ‘델라 리커(2721 E. Carson St.…
[2001-05-22]뉴욕 한인청과업소와 노조간의 대립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노조시위에 대한 뉴욕 한인사회 차원의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뉴욕한인회 산하 특별기구인 ‘한인상권보호위원회’(…
[2001-05-22]한인 밀집거주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를 타겟으로 빈집털이를 일삼는 절도범들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 절도범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빈집만 골라 침입, 집안을 샅샅이…
[2001-05-22]한인 서점 유감이란 투고를 보고 이 문제에 또 다른 면과 또 다른 유감이 있음을 말하고자 합니다. 문제의 월간지의 지난호를 재고처분 하려한다는 투고자의 주장은 다음과 같은 …
[2001-05-22]96년 가주 의회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전기의 소매가는 동결시킨 채 도매가를 자유화한 것이다. 이미 주정부가 60억 달러를 지불했음에도 가주민들은 44일간의 …
[2001-05-22]"배라먹을 ‥" "엠병할 ‥" "육시럴 ‥" 신시대가 아닌, 구시대에 속하는 분들은 아마 금방 알아듣는 말일 게다. 적지 않은 구시대 분들이 자랄 때 밥먹듯이 듣던 말이기 …
[2001-05-22]지난 10년간 미국의 생활조건 중 가장 드라마틱하게 변화한 것은 홀아버지가 이끄는 가구, 즉 편부가정이 62% 증가했다는 것이다. 편부가정 숫자는 현재 220만으로 미전국 가구의…
[2001-05-22]졸업식 시즌이다. 미국의 젊은이들이 대학졸업 후의 삶에 관해서 많은 충고를 듣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 그런 충고가 필요한가 의아스럽다. 오늘날의 대학생들은 너무나 열심이고, 목표…
[2001-05-22]일요일 아침 골프의 유혹을 뿌리치고 박찬호 경기중계를 보기 위해 TV앞에 앉았다. 2회 한차례 흔들려 3점을 내준 것외에는 몇차례 위기를 잘 넘기며 추가 실점없이 잘 던진 셈이지…
[2001-05-22]한국신문에 난 한동대 관련기사를 인터넷을 통해 종합해 보면 참으로 이상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학분규가 생기면 교직원과 학생들이 재단이사장이나 총장을 향해 물러나라고 목소리를…
[2001-05-22]미국사람들의 중국사람에 대한 혐오감이 생각보다 더 짙다는 설문조사의 결과가 최근에 보도되었다. 중국사람 보스 밑에서 일하는 것을 원치 않고, 자녀가 중국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원치…
[2001-05-22]LA한인회 등 주요 한인 단체들이 6·15 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남북한 및 북·미 관계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LA한인회(회장 하기환)는 21일 열…
[2001-05-22]오렌지카운티 일원 대다수 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확장이 가능한 학교의 …
[2001-05-22]96년 이후 오렌지카운티 일원 건널목에서 각종 기차사고로 숨진 사람은 36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이 기간 건널목에서 기차사고로 숨진 사람들의 사망원인…
[2001-05-22]청소년들의 마약복용 및 음주 방지에 앞장서고 있는 카운티 소재 6개 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음주, 흡연, 마약 및 폭력방지 포스터 그리기와 글짓기 대회에서 한인 학생을 포함, 3…
[2001-05-22]미국 경제성장 둔화와 에너지난 둥으로 인한 비즈니스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한인세탁협회는 이런 불리한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의 기술경영 세미나를 19일 하오…
[2001-05-22]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는 18일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인종합회관(회관명, 한미문화센터) 건립에 대해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인회는 이날 가든그로브 소…
[2001-05-22]미 전국적으로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연방 교육부의 ‘블루리번’ 최우수학교 상에 오렌지카운티 5개 학교가 선정됐다. 사립학교로는 뉴포트비치의 아워레디 퀸 오브 에인절스…
[2001-05-22]80대 아시안 할아버지가 최근 새들백 칼리지 사상 최고령 준학사 학위(Associate of Arts)를 받아 화제다. 베트남계 빈 뉴 하(82)는 학사모를 자랑스럽게 쓰고 혼자…
[2001-05-22]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