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휠체어로 길 건너던 장애인 뺑소니차 참변
휠체어를 타고 길을 건너던 한 장애노인이 뺑소니 사고로 숨졌다. 지난 18일 저녁 풀러튼 시내에서 휠체어를 탄 60대 남성이 건널목이 없는 길을 횡단하다 흰색으로 추정되는 SUV…
[2014-08-20]
‘인도 보수비’주택소유주에 부과하나
LA시가 시 전역의 망가진 보행자 도로 보수공사를 위한 대규모 예산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어서 보행자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LA시 전역의 보행자 도로가 새로 단장하게 될…
[2014-08-20]“아시아나 SF 노선 운항정지 안돼”
작년 7월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로 한국 정부가 샌프란시스코 노선 운항정지 처분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미주 한인단체들이 ‘운항정지 처분을 하지 말 …
[2014-08-20]퍼거슨 사태 흑백갈등 비화
10대 흑인 청년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하면서 발생한 미주리주 퍼거슨 지역 소요사태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을 옹호하는 백인 시위대가 등장해 자칫 흑백 갈등으로 비화할 …
[2014-08-20]
‘교직원·학생 살해모의’충격
패사디나 지역 고교생들이 사제폭탄을 동원해 컬럼바인 사건과 유사한 대규모 학교 총격사건을 모의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들은 교직원은 물론 가능한 많은 학생…
[2014-08-20]아파트에 도박장, 한인 2명 형사기소
아파트에서 불법 포커 도박장을 운영해 온 대규모 한인 도박단이 적발됐다. 뉴욕 검찰은 18일 맨해턴 주거지역에서 불법 포커 도박장을 운영해 온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던 20대…
[2014-08-20]미주 한국공관, 장애공무원‘0’
외교 공무원들의 선호지역 중 하나인 미주 지역 재외공관에는 지난 10년간 단 1명도 장애인 공무원이 파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나 한국 정부가 장애를 가진 공무원에게 동등한 기회…
[2014-08-20]“LA지역 고온화, 각종 질병 늘어난다”
LA 지역의 평균 기온 상승 추이가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할 정도로 우려할 만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LA카운티보건국은 19일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최…
[2014-08-20]“문제학생 처벌보다 상담”
LA 통합교육구(LAUSD)가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학생들의 단순 경범죄에 대해 기존의 ‘처벌위주’ 정책에서 ‘상담우선’ 정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19일 LAUSD는 …
[2014-08-20]“반갑다, 개스비 하락”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연일 하락세를 기록해 자동차 운전자들이 반색하고 있다. 남가주자동차협회(AAA)는 19일 현재 개솔린 가격이 43일째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2014-08-20]물 절약 위해 잔디 없애기
캘리포니아의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사태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지역을 중심으로 물 절약을 위해 아예 잔디를 없애는 주민이 늘고 있다. 19일 남가주 메트로폴리탄 광…
[2014-08-20]“한인사회 보존시설 갖추고 요청땐 즉시 반환”
대한인국민회 유물 2만점이 ‘조건부 위탁관리’ 방식을 조건으로 한국 독립기념관으로 이전된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보존처리가 시급한 대한인국민회 유물 2만점을 독립기념관으로 옮…
[2014-08-20]
요세미티 산불 13,000여가구 대피령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근 지역 주민 1만3,000여가구에 대한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마데라 카운티 셰리프국 존 앤더슨 셰리프 국장은 19일 지역 비상사태를 …
[2014-08-20]일가족 탄 SUV 피자집 돌진… 어린이 1명 중상
일가족을 태우고 피자집으로 향하던 SUV 차량이 피자집 건물로 돌진해 어린이 1명이 크게 다쳤다. 밴나이스 파코이마의 한 샤핑몰에서 지난 18일 오후 6시께 5세 어린이 1…
[2014-08-20]“일본군 인권유린 잊어선 안돼”
한인 2세 여성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토대로 일본군의 인권유린 참상을 알리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직장을 그만두고 다큐멘터리 제작에 전념하…
[2014-08-20]풀러튼 시의회 소녀상 건립 승인
한인 밀지지역인 풀러튼에 소녀상이 건립되게 됐다. 풀러튼 시의회는 19일 회의를 갖고 연방하원 일본군 강제 위안부 결의안(HR121) 지지 및 소녀상을 풀러튼 박물관 앞에 …
[2014-08-20]이한탁씨 이르면 오늘 석방
친 딸을 방화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채 힘겨운 법정 투쟁을 벌여온 이한탁(사진·79)씨의 석방이 마침내 확정됐다. 이씨는 이르면 20일 25년 만에…
[2014-08-20]한국여권사진 무료촬영
“한국 여권사진 무료로 찍어드립니다.” 뉴욕총영사관은 20일부터 한국 여권발급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여권사진 촬영 서비스를 실시한다.이에 따라 앞으로 총영사관 민원실에서 한…
[2014-08-20]
“내년 말까지 반드시 개통시키겠다”
뉴욕시교통국이 현재 4년 넘게 통행이 막힌 채 방치되고 있는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내 149가 교량을 내년 말까지 반드시 개통시키겠다고 재차 약속하고 나섰다. 뉴욕시교통국의 데…
[2014-08-20]
한인회 회계부실 내홍 다시 격화
뉴욕한인회가 한동안 잠잠했던 회계부실 문제로 또 다시 심한 내홍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민승기 현 회장이 한창연 전 회장에게 시한내에 32대 한인회의 수표 사용 증빙서류 …
[2014-08-20]
- 1
‘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2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3초음속 여객기 부활?… ‘조용한 초음속항공기’ X-59, 활주 테스트
- 4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 5
이시바 정권유지·총리퇴진·정권교체…日선거 이… - 6
[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7
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 - 8
[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 - 9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차량 운… - 10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11
베트남 하롱베이서 유람선 전복…28명 사망·… - 12
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 - 13
특검 “통일교 前본부장 일방적 소환연기 요구… - 14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15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16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17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8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19
美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20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
- 21
‘미국 없는 미래’ 대비해 ‘3각 협력’ 강… - 22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 23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24
‘신세계家’ 애니, ‘회장님 들어오십니다’ … - 25
[특파원 시선] 美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 26
美-브라질 신경전 고조…대법관 비자 취소에 … - 27
헤그세스 국방부 클라우드 관리에 중국계 직원… - 28SF 심포니 어쩌나? 새 음악감독 츠베덴 구설수
- 29
특검, 尹 구속기소 “계엄 통제장치 무력화”… - 30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