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한인지역일대를 담당하는 줄리아 해리슨 시의원은 "그 동안 자신의 사무실을 한국전 참전용사기념회의 연락사무실로 사용케 하고, 단체설립에 따른 여러 지원을 해왔으나, 이제는 단체가 독자적으로 운영해나갈 수 있는 기반이 갖춰줬다고 판단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해리슨 시의원은 "단체설립에 따른 보조를 지원해 온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전용사기념회가 최근 `한국전 50주년 기념회’를 비롯한 단체사업을 조직적으로 이끌면서 커뮤니티의 정식단체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해리슨 시의원 사무실의 한인담당 이한영씨는 "정부 일을 하는 사무실과 사회봉사단체의 운영성격상 더 이상의 공조는 불필요하다고 여겨진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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