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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국제전화기 ‘IPstar’ ‘InterStar’
인터넷을 이용한 무료 통화서비스와 전화를 접목, 사용법은 전화와 같으면서 통화비는 무료인 이색상품이 타운에 나왔다.
’IPStar’와 ‘InterStar’를 수입 판매하는 코스텔(대표 이희명)사는 이 기기로 쌍방향 통화할 경우 모든 통화가 24시간 무료이며, 한쪽만 이 기기를 이용하면 미국내 통화는 분당 5센트, 한국 국제전화는 7센트, 홍콩은 2센트 등으로 저렴하다고 밝혔다.
또 코스텔사는 다이얼패드, 넷투폰, 와우콜 등 인터넷을 이용한 무료 통화가 통신시장을 공략하고는 있지만 장거리일수록 음질이 좋지 않고 절차가 번거로운 단점을 보완, ‘IPStar’와 ‘InterStar’은 음질이 전화에 뒤지지 않을 뿐더러 일반 전화처럼 전화번호만 누르면 바로 연결되는 편리함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IPStar’는 컴퓨터가 없는 가정용으로 기존 전화기에 연결해 쓸 수 있으며, ‘InterStar’는 DSL라인을 갖춘 비즈니스 사무실에 적합하다.
코스텔사는 장거리 및 국제통화량이 많은 가정이나 한국과 미국에 본·지사를 둔 사업체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1대 229달러. 800-557-2002, www.cos4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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