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 재선 도전 실비아 룩 주하원의원
한인 1.5세 실비아 장 룩 주하원의원(누아누/팔리/펀치볼 제26지구)이 재선 도전을 위한 선거운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역구 민주당 단독후보로 23일 예비선거에서는 비교적 느긋한 입장에 있는 실비아 의원은 그러나 11월 본선에서는 지역구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데이빗 팽 후보와 한판 승부를 겨루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적으로 공화당 표밭이었던 실비아 의원의 지역구인 제26지구는 지난 98년 실비아 의원이 당선됨으로 인해 민주당으로 넘어갔는데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탈환을 위한 공화당 차원의 공략이 만만치 않다는 것.
실비아 의원은 “지난 1년여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구 주민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어 어느 정도 자신은 있지만 대만 출신의 상대후보가 경제력은 물론 당차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어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고 “예비선거 후 10월 중순부터 유권자 가가호호 방문이나 사인웨이빙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비아 룩 주하원의원 재선 도전 선거운동 자원봉사나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542-414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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