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겨레 동포연합(회장 최한규)과 뉴욕한국청년연합(회장 강재욱)은 최근 주한미군의 독극물 무단방류사건, 매향리 공군사격장 피해사례 등으로 한·미 관계에 주요 현안이 되고 있는 SOFA(주둔군 지위협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22일 가졌다. 강재욱씨와 최한규씨는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보낼 SOFA의 전면적 개정과 주한미군에 의한 범죄근절을 골자로 한 공개서한을 보내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시 경찰이 경찰관 모집을 위해 한인사회에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뉴욕시경의 조셉 캐시디 경관은 22일 플러싱 한인회(회장 이춘형)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직에 관심이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뉴욕시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뉴욕시나 웨체스터,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22세 이상의 미 시민권자이어야 되며 ▲범죄 기록이 없고 ▲대학에서 60 크레딧에 달하는 수업을 이수했거나 2년간 풀타임 군인 경험이 있으면 된다.
경찰 응시에 대한 문의는 (718)222-29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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