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리조나 지사가 지역 한인들의 생활과 사업에 편의를 도모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제작해 온 한인업소전화부가 올해로 제5호째를 맞습니다.
새로 제작될 제5호(2001-2002년도판)는 제4호(2000-2001년도판)보다 많은 리스팅을 수록하는 한편 한인 인명록(한인록)을 부록으로 첨가해 이용도를 한층 높임으로써 생활 가이드북으로서는 물론 광고 효과의 극대화를 더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제4호에 누락됐던 한인업소는 물론 새로 오픈한 업소, 그리고 주소와 전화번호 등이 잘못됐거나 변경된 업소는 우편이나 전화로 빠짐없이 본 지사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5호부터 부록으로 첨가되는 한인 인명록에 자신의 이름이 수록되는 것을 원치 않는 분도 주저하지 마시고 본 지사에 알려주십시오. 아울러 본 지사는 새 전화부(제5호)에 게재될 광고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불이익을 겪게 됩니다.
한인업소 전화부는 피닉스 메트로폴리탄 지역을 비롯 투산, 시에라비스타, 노갈레스, 더글러스, 유마, 페이손 등 한인들이 거주하는 전지역을 커버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대의 발행 수로 최고의 광고효과를 자랑합니다.
■신청 및 문의: (480)610-1605
■주소: 1840 W. Emelita Ave. #1035 Mesa, AZ 85202
한국일보 애리조나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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