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총영사는 지난 4월 뉴욕마라톤 참가 신청을 한 뒤, 주최측인 ‘뉴욕로드 런너스 클럽’에서 실시하고 있는 단축 마라톤을 이미 3회에 걸쳐 완주했다. 매일 새벽 센트럴 파크를 6마일씩을 달리며 오는 11월 5일에 있을 마라톤경기에 대비하고 있다는 허 총영사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조국의 모습과 생생한 현장교육을 통해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뿌리교육 사업을 위해 비록 자그마한 보탬이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금모금은 허 총영사가 뉴욕 마라톤대회에서 달리는 구간 마일당 약정 금액의 성금을 기부받아 적립하는 방식이다. 허 총영사는 "이번 마라톤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내년에 모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동포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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