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골퍼들의 공통된 희망사항은 ‘멋있게 후회 없는 장타를 날리는 것’이다.

다른 클럽에 비해 월등하게 비거리가 더 나오는 장타용 드라이버가 개발돼 장타를 향해 소박한 기대를 버리지 못하는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성능에 만족하지 않으면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란 선전문을 앞세우고, 한국과 미주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일본 ‘Katana Golf Co.’의 ‘Katana 300Ti, 325Ti가 바로 지금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상품이다.

지난 3월, ‘2000년 Japan Golf Show’에서 첫선을 보이고 3일만에 6,000세트가 예약 판매되며 ‘화제의 드라이버’가 된 이 Katana 300Ti와 325Ti의 특징은 세계에서 최초로 ‘As Roll 타이타늄’을 채용한 Screw Cavity Iron 제품이란 점이다.

안정감 있는 어드레스와 톱 브레이드 형상, 구즈의 모양 등 0.1mm 정도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섬세한 가공으로 강한 탄도를 이미지하고, 안정감이 있는 어드레스 모양으로 마무리한 이 드라이버들은 종래의 연철 ‘단조’보다 강도를 11% 이상 높인 ‘저온 경면 단조’제품으로 캐비티 부분의 두께를 오묘하게 바꾼 스쿠루 형태의 최첨단 디자인 아이언이다. 넓게 설계된 스윗 에리어는 중심을 조금 비켜 맞아도 휘어짐이 없이 샷의 정확도와 뛰어난 타구감을 실현한 것이 이 아이언의 특징이라고 한다. 그리고 5번 아이언은 약 18mm 저중심을 실현했고, 중심 위치와 구즈각 등 헤드스팩은 클럽별로 설계를 채택했다.

샤프트는 ‘그라파이드 디자인’사가 샤프트 중량, 킥 포인트 등을 고려해 클럽별로 제작해서, 롱아이언은 치기가 쉽고 숏-미들 아이언은 예리하며 클럽마다 차원 높은 정확성을 실현시켰다.

‘카타나 골프 USA’(대표 김홍득)는 드라이버 출시에 이어 아이언 ‘501R’도 선보이고 있다.

‘Katana Golf의 판매점은 서울 (02)3662-2346, LA (323)730-8100, NJ (201)592-7772, VA (703)293-9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