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인축제 경품 특등상인 기아 리오를 받게 된 홍혜영(32)씨는 처음 당첨번호(21753)를 확인한 순간은 담담했단다. 남편에게 맨 먼저 알리고 난 후 주변의 축하전화를 받으면서 기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이 행운과 더불어 화제가 된 것은 홍씨가 근무하고 있는 노섭 공인회계사 사무실. 9년전 이 곳에서 근무했던 이명성씨도 축제에서 현대차를 타는 행운을 누렸다. 또 이씨는 한달 후 라스베가스에서도 3만3,000달러의 잭팟을 탔다.
홍씨도 지난해 남부한국학교 기금모금 경품추첨에서 1등에 당첨, 좋은 가구를 집에 들여놓았다. 노섭씨는 이에 대해 "우리 사무실이 행운이 있는 것 같아 다른 곳으로 회사를 절대 옮기지 않겠다"고 매우 흐뭇해했다. 요행을 바라지 않았다는 홍씨는 5장을 구입, 중간번호가 맞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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