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히트곡 <아이 빌리브>가 홍콩에 빅히트될 전망이다.
동남아 최고의 인기가수 장학우가 조만간 발표할 자신의 새 앨범 타이틀곡으로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를 리바이벌하기로 결정한 것.
또 현재 홍콩의 모 제과 CF에서 <아이 빌리브>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화교권에 이수영 돌풍이 일고 있다. <아이 빌리브>는 중국 느낌의 악기 편곡과 이수영의 독특한 음색이 다분히 그들의 정서와 맞는다는 평가다.
장학우는 <아이 빌리브>를 자신의 음악 색깔에 맞춰 팝스타일로 편곡해 녹음을 마친 상태다.
이수영이 부른 <아이 빌리브>를 듣고 이수영을 화교권에서 통할 수 있는 감미로운 목소리라고 칭찬한 장학우는 원래 이수영에게 듀엣을 부르자고 제의 했었다. 그러나 이수영이 새 앨범 작업과 국내 활동 관계로 제의를 받아들이지 못하자 혼자 타이틀곡으로 선택해 노래를 부른 것.
장학우란 이름만으로 <아이 빌리브>는 조만간 화교권에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0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삿뽀로로 출발하는 이수영은 "다시 기회가 주어지면 장학우와 함께 노래하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은 국내 팬들이 더 중요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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