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벤처캐피탈 회사가 신규사업자들을 위한 종자돈 목적으로 1억8천만 달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만약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하와이 역사상 최대액수의 신규사업 인큐베이터 펀드가 조성되게 된다.
HMS하와이 매니지먼트 파트너스 사는 하와이 대형기업들의 출자와 재력가들의 참여를 유도해 7천5백만달러를 조성하고 정부의 자금지원을 받아 총 1억8천만달러를 조성할 계획인데 조성된 자금은 전망있는 벤처기업들에게 사업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전망이 밝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나 자금동원력이 모자라는 벤처 기업들이나 사업확장이 필요하나 한시적으로 자금난에 쪼달리는 중소유망사업체들에게는 이번 인큐베이터 펀드가 가뭄의 단비같은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MS 사업동반자인 ‘윌리엄 케이 리차드슨’은 “현재 얼마만큼의 자금이 조성됐는지 정확히 밝히기는 힘들지만 많은 사업체들과 재력가들이 이번 펀드조성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펀드조성은 연방중소기업청(US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에서 지원할것이라고 윌리암 리차드슨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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