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청년상공회의소는 신구회장단 이취임식및 송년모임을 15일 오후6시 서울정에서 갖고 주류사회와 세대간의 고리를 잇는 한인커뮤니티 1.5세단체로서의 면모를 새롭게해 나갈것임을 천명했다.
리처드 리회장후임으로 제7대회장에 취임한 김선태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상의의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전임회장단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뒤 앞으로 한인청년상공회의소가 명실공히 하와이 한인커뮤니티를 대변하는 1.5세단체로 자리하기 위해 하와이내 한인대학생들을 영입해 함께 각종사업을 전개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이우홍한인회장과 이민백주년기념사업회 김창원회장, 주호놀룰루총영사관 오갑렬부총영사, 문대양주대법원장, 실비아 룩주하원의원, 로드 탬주상원의원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해 이민1백년을 맞아 한인커뮤니티와 주류사회를 이어주고 커뮤니세대간 연결고리로서의 큰 역할이 기대되는 청년상공회의소의 신임회장단및 회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리처드 리전임회장은 자신의 임기동안 청년상의 활동을 지원해준 단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지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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