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개솔린 가격인하로 주유소 개솔린 가격전쟁을 유발하고 있는 코스코에서 내년에는 이웃섬들까지 영업망을 확충, 주유소영업을 실시할것이라고 밝혔다. 코스코 관계자는 내년 3월에 빅아일랜드 코나지역에서 주유소 영업을 할 예정이며 그외에도 마우이 카훌루이 지역에 내년말까지 코스코 주유소 문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코는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대형도매상점으로 대량구매와 중간유통업자를 제외한 직판매 마켓팅을 통해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데 지난 7월 와이피오에 새로 개장한 코스코 매장에 주유소도 함께 신축해 일반 시중가보다 5센트에서 20센트정도 싼 가격에 자동차개솔린을 판매해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이웃섬들의 경우 일부지역에서는 자동차개솔린 가격이 2달러20센트선까지 치솟아 이번 코스코 주유소가 들어설 경우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수 있을것으로 예상되는데 코나 코스코매장을 매주 들른다는 한 고객은 “코스코 주유소가 생긴다면 반드시 이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코스코 관계자는 “와이피오 코스코 주유소는 미국내 118개 코스코 주유소중 가장 영업실적이 좋은 주유소중 하나”라면서 “앞으로 주유소 영업망을 계속 확장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코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인하와 영업망확장은 결국 경쟁주유소에게는 영업타격이 되고 있는데 샘스클럽도 주유소직영을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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