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8일 7차 교육과정이 도입되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국어읽기’ 실험용 국정교과서에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저명한 한국인과 본국내에서 봉사한 외국인을 싣기로 했다고 밝히며 박찬호와 박세리,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등이 해외활동 한국인편에 소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험용 교과서는 전면 배포하기 전에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먼저 그 내용과 평가를 검증해보려는 교과서다. 이들의 활동과 평가는 학급신문에 싣기 위해 어린이들이 토론하는 형식으로 나온다.
박세리와 박찬호에 대해서는 이들이 세계적으로 자기분야에서 최고로 활동하는 것을 보니 어깨가 으쓱해지고 세계가 한마을처럼 가깝게 느껴졌다는 어린이의 글이 나오고 어린이들끼리 본받고 싶은 인물과 그 이유에 대해 답하는 내용도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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