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니아나올레 하이웨이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전점검을 위해 2개차선을 차단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수도관 교체공사가 오는 4월 9일부터 시작되는것.
주 교통국의 ‘메리언 켈리’ 대변인은 “4월 9일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며, 공사시작후에는 어느정도의 교통체증이 발생할것”이라고 밝혔다.
메리언 대변인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사전점검을 위해 2개차선을 차단할 예정이며 이기간동안 교통흐름을 관찰해 공사를 주간공사로 할것인지, 야간공사로 할것인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를 주간에 하는가 야간에 하는가에 따라 운전자의 불편 여부도 영향을 받을것으로 보이는데 메리언 대변인은 “최종결정은 주 보건국의 손에 달려있다”면서 “주 보건국이 야간공사시 발생하는 소음이 주변주민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것인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교통국에서는 향후 2주간 야간공사허가여부를 놓고 회의를 진행할 예정인데, 공사가 밤에 진행된다면 공기단축이나 예산절감 효과는 없지만 교통체증은 크게 완화할수 있을것으로 주교통국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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