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프랑스 제빵과 요리를 서빙하는 ‘Vie De France’가 한인에 의해 샌마르코스에 오픈 돼 성업중이다.
비 드 프랑스는 미 동부지역 200여곳에서 성업 중인 VDF사의 체인점으로 한인 경영 세븐 매스터피스(대표 켄 박)사가 서부지역 총판권을 따낸 후 1호점으로 지난 1일 개점한 것이다.
개점식에는 코키 스미스 시장, 줄리 존슨 상공회의소장 등 샌마르코스 지역 정·재계 인사, 히로시 마루야마 VDF 미주본사 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매장에서는 프랜치롤을 비롯 그로상 등 최고급 프랑스풍의 빵을 매일 구워내 고객에 판매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맛깔스런 빵에다 엄선된 재료로 만든 샌드위치를 비롯해 각종 파스타류, 수프, 샐러드 등 다양한 식단을 즐길 수 있다.
켄 박 사장은 “내달에 패티오를 설치, 맥주, 와인 등도 서비스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한인타운을 포함한 SD에 4군데, LA에 3군데의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소: 1158 W. San Marcos Blvd. #104 San Marcos, CA 92069
▲전화: (760)510-6490, 6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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