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광란’ 농구파티에서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듀크와 애리조나가 USA투데이/ESPN 공동선정 지난 시즌 최종랭킹에서도 1, 2위를 차지했다.

UCLA는 64강 토너먼트에서는 16강 진출에 그쳤지만 정규시즌에서 벌어놓은 점수덕분에 64강전 8강에 빛나는 USC보다 2계단 앞선 12위에 랭크됐다. 1차전에서 탈락해 초반 최대이변의 제물이 된 아이오와 스테이트(15위) 역시 평소 ‘내신관리’를 잘해 탑25에서 밀려나지 않았다. 다음은 최종 랭킹.


1 듀크 35승4패
2 애리조나 28승8패
3 미시간St. 28승5패
4 메릴랜드 25승11패
5 스탠포드 31승3패
6 일리노이 27승8패
7 캔사스 26승7패
8 켄터키 24승10패
9 미시시피 27승8패
10 노스캐롤라이나 26승7패
11 보스턴칼리지 27승5패
12 UCLA 23승9패
13 플로리다 24승7패
14 USC 24승10패
15 아이오와St. 25승6패
16 템플 24승13패
17 조지타운 25승8패
18 시라큐스 25승9패
19 오클라호마 26승7패
20 곤자가 26승7패
21 버지니아 20승9패
22 신시내티 25승10패
23 노터데임 20승10패
24 세인트조셉스 26승7패
25 펜스테이트 21승1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