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일보는 미국 공영방송 채널 13(WNET)이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 3개주 11학년생(주니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글짓기 대회에 한인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 후원합니다.
채널 13의 ‘틴 리더쉽 인스티튜트’(TLI)와 뉴욕한국일보가 마련하는 이번 대회는 한인뿐 아니라 TLI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00여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올해 대회 주제는 ‘미국은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What America Means to Me)입니다. 참가자는 이를 주제로 750~1,000자로 작문, 타이프한 글을 보내면 됩니다.
TLI는 지난달 21일 맨하탄 쿠퍼 유니온 대학에서 리더쉽 총회를 열고 이번 대회에 입상하는 학생들에게 1등 2,500달러, 2등 1,500달러, 3등 1,000달러 등 상금을 주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상금은 미주한인청소년재단(회장 방준재)이 지원한 5,000달러에서 마련된 것이어서 더욱 많은 한인 학생들이 참가 및 입상이 요망됩니다.
이와 관련 채널 13의 마센제 ‘체체’ 마조카 청소년담당국장(212-560-2890)은 최근 뉴욕한국일보를 방문, 특별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채널 13의 TLI는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 3개주 100여개 고교 우수학생들에게 리더쉽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교사, 사회단체, 정부기관 등을 연결, 각종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글짓기 대회의 접수 마감일은 9월21일입니다.
에세이 주제; 미국은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What America Means to Me?)
참가 대상;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주 11학년생
접수처; Thirteen/WNET New York
Teen Leadership Scholarship Essay Contest
450 W.33rd Street, 6th Floor
New York, NY 10001-2605
접수 마감; 9월21일
문의; 마센제 ‘체체’ 마조카 212-560-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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