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튤립, 스위트피...봄향기 가득한 꽃바구니를 만들어보자. 부활절 달걀을 담아두었던 바구니를 활용해 꽃꽂이를 하면 집안 분위기가 훨씬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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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다용도칼, 꽃꽂이용 플로러폼(오아시스) 1개, 바구니, 플라스틱 백, 가지치기용 가위, 제니스타, 하얀 라일락, 튜울립, 스위트피. 또는 좋아하는 파스텔 색깔의 각종 꽃.
1. 다용도 칼로 오아시스를 바구니에 될 수 있는 한 깊이 들어가도록 손질한다. 오아시스는 바구니 가장자리위로 2-3인치 올라오게 한다. 물을 가득 담은 수반에 오아시스를 흠뻑 적신다. 크기에 맞게 자른 플라스틱 백으로 오아시스를 감싸서 바구니에 담는다. 가위로 꽃줄기를 손질한 후 제니스타 가지를 적어도 2인치 길이로 오아시스에 꽂아 바구니 옆으로 늘어뜨린다. 라일락 줄기를 짧게 잘라 재니스타 자루가 아래에 보이게 한다.
2. 오아시스가 보이지 않도록 바구니 가장자리를 따라 제니스타를 가지런히 정돈하고 라일락을 빽빽하게 꽂는다.
3. 튜울립은 펜을 이용해 오아시스에 구멍을 낸 후 꽂는다. 꽃꽂이의 윗부분부터 시작하고 가장 윗부분의 튜울립은 줄기를 길게 잘라 키가 가장 크게 하고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키가 작은 튜울립을 꽂아 반구형을 만든다. 스위트피는 짧게 손질해 튜울립과 튜울립사이에 산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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