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아침 식사 거르지 않기: 아침 일찍 신부에게 전화를 하여 챙겨주는 자상함도 잊지 말자.
△예식 1시간 전 식장 도착
△도우미 도착 확인: 주례, 사회자 등 결혼식을 진행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도우미들이 제때 도착했는지 꼭 확인한다. 사회자와는 예식 진행 순서와 내용 등에 대해서 미리 상의를 하고, 주례에게는 짧고(?) 좋은 말씀을 부탁 드린다.
△예식 후 입을 의상과 소품: 예식을 마치고 난 뒤 따로 갈아 입을 양복과 와이셔츠 넥타이 손수건등의 소품은 미리 꼼꼼히 챙겨두어야 턱시도등 예복 차림으로 피로연장까지 가는 낭패를 막을 수 있다.
△웨딩 카: 예식과 피로연이 끝나고 공항까지 함께 에스코트해 줄 사람과 웨딩 카는 신랑이 미리 섭외 해둔다. 웨딩 카 장식도 미리 부탁해 운전자에 대한 사례금도 미리 챙겨놓는 세심함이 필요하다.
△결혼 반지, 여권, 비행기 티켓 챙기기
△2차 피로연 준비: 요즘은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가까운 친지들만 모여 으레 짓궂은 장난 한두가지쯤은 요구하는 피로연. 대담한 신부라면 몰라도 신부가 꺼려할 부분이 있다면 미리 삭제하도록 피로연 사회자에게 요청하도록 하자.
▲ 신부 △흰색 구두와 흰색이나 아이보리색 스타킹을 준비한다.
△드레스 헬퍼 수고비 준비: 결혼식 전 날, 미리 깨끗한 봉투에 헬퍼를 위한 수고비를 준비해둔다. (액수는 100달러선)
△결혼식 당일 도와줄 도우미를 정한다: 가까운 친구에게 각종 수고비와 한복, 핸드백등을 맡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폐백 음식과 한복 점검: 폐백음식은 전날 전화로 확인하고 예식시작 전에 미리 식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한복과 속치마 버선도 챙겨둔다.(신랑의 것도 함께)
△신혼여행을 위한 편안한 옷과 신발 따로 준비: 기본 색조 화장품도 함께 챙기면 짙은 웨딩 메이크업을 자연스럽게 수정할 수 있다.
△신혼여행 가방 챙기기
△출발 전 양가 어른들께 전화 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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