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상항지부(회장 다니엘 황)는 오는 6월 파라다이스 밸리 랜치에서 열리는 ‘한미연합회 2001년 리더쉽 컨퍼런스’에 참석할 대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인근 헤멧시에 있는 파라다이스 밸리 랜치에서 미국 전역에 사는 한인 대학생 30-40여명과 함께 연설을 듣고 강론과 워크샵등을 경험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오는 가을학기에 대학교 2학년에서 4학년이 되는 학생들로 제한하며 이력서와 연락처, 이메일 주소, 학교, 학년, 전공을 적은 신청서와 ▲한인들이 미 주류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과 ▲현재 한인 학생들이 지니고 있는 문제점은?등 2개의 주제에 대한 에세이 2부를 제출해야 한다. 마감은 오는 5월 15일.
’Building Awareness’ ‘Raising Appreciations’’Developing Leadership’ ‘Strengthening Community’등의 주제로 열리게 될 이번 컨퍼런스에는 8명의 연설자들이 참가해 대학생들에게 한인들의 주류사회 진출과 정체성 확립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지난대회까지의 연설자로는 ‘Still Life with Rice’의 저자인 헤이리 리씨, 클린턴 행정부 시절 인권관계 자문위원이었던 엔젤라 오 변호사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아들인 랄프 안씨등이 있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참가비는 없으며 모든 비용을 한미연합회측에서 부담한다.
자세한 문의는 (415) 219-1462(다니엘 황), (408) 757- 3555(찰스 리), (408) 919- 9371(필립 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