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침례교회(담임목사 전승찬)는 29일 교회 탄생 8주년을 맞아 노래‘가시나무’로 잘 알려진 하덕규씨를 초청, 특별찬양예배를 가지는 한편 노엘침례교회 8년사를 회고했다.
이날 기념예배에서 전승찬 목사는 노엘침례교회 사역철학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든 성도들이 스스로 사역을 이루어 가는 팀 사역 공동체"라며“목회자와 평신도가 맡은 역할이 다를 뿐이지 역할에 있어서는 높고 낮음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전 목사는 8년동안의 노엘침례교회의 발자취를 짚어가며 “노엘 공동체가 교회 탄생의 도구로 사용된 것이 고맙고 감
사하다"고 밝혔다.
특별찬양을 통해‘가시나무’와 ‘나무’를 부른 하덕규씨는 “내속에 예수가 없었다면 가시나무처럼 메말랐을 것이다"며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나 자신의 역경을 극복하고 사랑을 가질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하 집사는 이날 저녁예배에서 의 간증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하느님을 영접하게 됐는지를 소개했다.
하씨는‘시인과 촌장’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그가 작사 작곡한 노래중 대표곡으로는 ‘가시나무’가 있다. 노엘침례교회는 창립 8주년을 맞아 4월28일과 29일에 걸쳐 찬양 훼스티발을 갖고 찬양세미나, 콘서트, 예배, 간증 순서를 가졌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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