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도 성공적인 비즈니스 운영 날로 확장
한번 방영 때마다 5만달러를 부과하는 TV 에피소드를 연간 26개나 제작하는 해티 브라이언트와 브루스 캠버 부부는 샌디에고 콘도미니엄 홈오피스에서 일한다.
’스몰 비즈니스 스쿨’이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들은 20년 전에는 경비를 줄이기 위해 집안 한구석에서 일을 했지만 이제는 갖출 것 다 갖춘 테크홈 오피스에서 일하는 것이 라이프 스타일이 되어 버렸다. 15년간 텍사스에서 프랜차이즈 업주 트레이닝 회사를 했던 브라이언트는 이를 비디오로 만들어 TV로 방영하면 스몰 비즈니스를 찾고 있는 업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착상을 했다.
당시 캠버는 IBM을 위해 스몰 비즈니스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IBM의 후원을 얻어 비디오를 만들고 이를 방영해 줄 TV 스테이션들을 노크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이들은 결혼은 쉽게 했지만 사업화의 길은 평탄하지 만은 않았다.
경비를 줄이기 위해 집에서 일하면서 사업을 키운 결과 요즘은 성공한 스몰 비즈니스 업주의 성공담을 담은 비디오를 연간 26개나 제작 교육방송채널을 통해 방영하고 있으며 시청자가 100만명을 넘고 있다.
사업이 확장돼서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이 정보를 게재하고 있다. 웹사이트를 제작해서 유료로 지난 비디오도 보여주고 전세계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에게 필요한 갖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하면 브라이언트가 직접 대화도 해주고 강의도 해주기 때문에 자격증은 주지 않지만 온라인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셈이다.
스몰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은 업주들이 접속을 하고 또 이들이 성공한 업주를 소개해 주기도 해서 사업은 전보다 훨씬 쉽게 굴러간다. 또 전세계로 접속이 가능하게 되어 편리하다. 하루 400명이 이 웹사이트에 접속하고 있고 전자메일을 보내고 있다. 웹사이트는 www.smallbusinessschool.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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