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공립학교 인터넷 보급률이 상당히 높은 수준인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육주간’(Education Week)에서 발표한 ‘테크놀로지 카운트 2001’에 의하면 하와이주내 영세학교 학생들의 인터넷 보급률이 본토와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상위권을 기록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 내역을 살펴보면 전국의 학교내 컴퓨터 보급률은 높아지고 있으나,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학교간에도 심화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는데, 영세학교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인터넷과 같은 최첨단기술을 사용할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하와이의 경우에는 학생들이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는 기회가 상당히 높은것으로 나타났는데, 하와이내 모든 영세학교(백분율대비 100%)에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컴퓨터 교실이 최소 1곳이상 있는것으로 나타나 본토의 76%에 비해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재학생중 50%이상이 연방정부보조로 무료급식등을 받을 경우 영세학교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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