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외인터넷 방송인 한터넷(www.hanter.net)은 빠르면 6월부터 KBS 인기드라마, 다큐멘터리, 교육, 음악등 각종 영상물을 미주지역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한터넷은 KBS와 한국통신의 출자로 설립된 종합인터넷 방송국 크레지오닷컴(www.crezio.com)와의 계약에 의해 이같은 사업을 하겠다고 밝혀 특히 KBS 인기드라마의 비디오 제작과 보급이 미주내에서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터넷의 송정헌 대표는 이와 관련 "한터넷은 인터넷을 통해 MPEG 파일을 전송받은 후 한터넷 각 지역 총판에서 영상물을 제작, 판매하겠다”며 “한국의 인기 드라마, 영화등을 디지털 화질로 24시간 이내에 비디오나 CD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한터넷은 이를 통해 올해 영상물 분야에서 1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이를 위해 영상물판매 신규총판을 모집하는 등 이달말까지 판매망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213)365-570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