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O... 25일 기해 개봉된 디즈니사의 영화 ‘펄하버’가 개봉되자 수많은 혹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도 이 영화로 오히려 피해를 보지는 않을지 걱정.
이 영화는 사실 ‘진주만 공습’으로 인한 호놀룰루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국에 하와이의 역사적 중요성을 소개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으나 막상 영화 자체가 ‘형편없는 졸작’으로 비평가들의 혹평을 받으면서 하와이도 부정적 영향을 받지는 않을까 걱정되고 있는 것.
와이키키는 이번에 5백만달러짜리 초호화판 진주만 함상 ‘펄하버’시사회에 참석하려 몰려든 본토 방문객들로 인해 ‘반짝 특수’를 누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펄하버’가 호평속에 장기 상영되면 그만큼 반사이익을 누릴수 있겠으나 졸작으로 끝나버리면 그만큼 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는게 중평.
이 영화는 사실 ‘진주만 공습’으로 인한 호놀룰루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국에 하와이의 역사적 중요성을 소개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으나 막상 영화 자체가 ‘형편없는 졸작’으로 비평가들의 혹평을 받으면서 하와이도 부정적 영향을 받지는 않을까 걱정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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