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만 갖다 대면 번역이 술술’
한국의 번역 소프트웨어 업체 ㈜언어공학연구소(대표 장충엽)는 자사 번역 소프트웨어 ‘트래니2000 (Trannie2000)’과 ‘월드맨(Worldman)’의 기능을 통합한 ‘사이버트랜스프로(Cybertrans Pro)’를 출시하고 6월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이버트랜스프로는 ▲마우스만 갖다 대면 문장 및 단어 번역이 자동으로 되는 ‘노클릭 번역’, ▲문서종류에 관계없이 원하는 부분만 가져와 번역하는 ‘클립보드 번역’, ▲기본용어 200만, 전문용어80만 단어 지원’하는 다국어 사전 입력 검색’, ▲번역 원문을 현지 음성 및 억양으로 들려주는 ‘문서 음성 변환(TTS)’ 등의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 언어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대만어, 한국어 등 총 5개국어. 한<->일, 한<->영, 한<->중, 한<->대 등 한국어와 외국어간 번역 서비스는 물론, 일<->중, 중<->대, 대<->영 등 외국어 간 번역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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