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크림도 우편배달이 가능하다.

전혀 녹지 않은 상태로. 배달된 아이스크림을 풀면 녹았다가 언 흔적인 얼음 크리스탈조차 찾을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아이스크림 온라인 판매 매상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회사들은 고객과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판로로 온라인 아이스크림상을 이용하기도 하고 자체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기도 하다.

우편 배달되는 아이스크림이 가게 냉동실에서 갓 꺼낸 맛과 풍미를 그대로 지닐 수 있는 비결은 스티로품 용기에 드라이 아이스를 가득 채워 포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두 미니멈 오더가 있다. 적어도 6핀트 이상은 주문을 해야 앉은 채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괜찮은 온라인 아이스크림상 3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아이스크림소스 닷컴(www.icecreamsource.com)-6핀트에 59달러94센트. 20가지 이상의 브랜드에 200가지 이상의 맛을 취급하고 있다. 배달에 2일이 걸리고 2일이 넘어서 배달되면 환불해 준다. 다음날 배받 받으려면 30달러를 더 내야 한다. 이 회사는 자체에서 만드는 아이스크림은 없다. 일종의 아이스크림 온라인 소매상이다.


◇넛츠 어바웃 아이스크림(www.nutsabouticecream.com)-16핀드에 100달러.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같고 맛은 타사 제품보다 월등히 우수하다. 패션 푸르트 셔베트 같은 독특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많이 취급하고 17번째 핀트 아이스크림은 무료로 주기도 한다.


◇그레이터즈(www.graeters.com)-바닐라 아이스크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체적으로 아이스크림이 크리미하다. 블랙 월넛도 맛있다. 이 회사는 홈메이드 초컬릿도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는 우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