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년 188개서 작년 194개로, 매상도 연간 2억불가량 신장
하와이에 샤핑센터가 크게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하와이에 샤핑센터가 크게 늘어나면서 샤핑센터의 소비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이러한 사실은 ‘인터내셔널 샤핑센터위원회’가 2일 발표한 조사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하와이의 샤핑센터는 지난 99년도에만 해도 188개였으나 작년에는 194개로 크게 늘어났으며 샤핑센터에서의 연간 소비액수도 6%가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샤핑센터의 소매매장공간도 99년에는 1천960만스케어피트였으나 작년에는 2천20만 스케어피트로 늘어난 것으로 보고서는 밝혔다.
또 샤핑센터에서의 총매상도 99년도에는 35억4천만달러였으나 작년에는 37억5천만달러로 5.9% 신장됐다.
한편 이러한 경향은 하와이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갈수록 샤핑센터에서 샤핑을 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전국적으로 보면 같은 기간동안 전국 샤핑센터의 총 매상고는 7.3%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샤핑센터수가 최근에 크게 늘어났다는 점이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하와이의 경우 샤핑센터수는 97년에 186개, 98년에 188개, 그리고 99년에 188개로 거의 정지상태였다가 2000년에 갑자기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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