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욕 맨하탄에서 열리는 ‘코리아국제전범재판’ 행사에 북한 대표단의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6.25 당시 발생한 양민학살과 관련, 미국을 국제전범으로 모의재판에 부치는 행사를 준비중인 ‘미국학살만행 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전민특위, 공동사무국 사무총장 정기열 목사)는 북한 대표단이 신청한 입국비자에 대해 미 국무부로부터 "현재로서는 발급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답변을 해왔다고 12일 밝혔다.
정 목사는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북측 대표단 11명이 베이징의 미대사관에 비자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그러나 최근 미국무부가 주유엔북한 대표부를 통해 대표단에게 비자 발급이 힘들다는 입장을 공문으로 전해왔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이와 관련, "이번주 중 또는 다음주초에 램지 클락 전 법부부장관과 함께 전민특위와 국제행동센터(IAC)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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