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공립 초등학교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학생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을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시 알랜 헤베시 감사원장은 지난해 뉴욕시 31개 초등학교를 무작위 추출, 4개월간 화재 안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개 학교가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안전수칙 준수에 문제가 있는 학교들은 비상구가 자물쇠로 잠겨있어 대피할 수 없거나 중앙복도 출입문 고장, 소화전 고장, 문 앞에 장애물이 놓여있어 긴급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부 학교는 문 밖을 쇠사슬로 채워놓아 실내에서는 전혀 손을 쓸 수 없는 경우도 있었다는 것.
한편 레비 교육감은 뉴욕시 690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화재 검사를 실시한다고 이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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