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주는 마음으로 고객 한분 한분을 정성껏 모십니다."
한국 소공동 순두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플러싱 루즈벨트 애비뉴에 문을 열었다.
순두부 전문점 ‘빛고을 명가’(136-72 루즈벨트 애비뉴, 조흥은행 옆)는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릴 만큼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순두부를 고객 입맛에 맞게 정성스레 뚝배기에 끓여낸다. 고객의 주문에 따라 한 그릇식 따로 양념, 순두부를 끓여내기 때문에 음식이 신선하며 ‘마치 어머니가 끓인 순두부’처럼 정성이 느껴진다.
두부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소화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이자 별미이다. 또한 먹고 나서 계산서에 적혀 나오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또 한번 감동을 준다.
빛고을 명가의 대표인 이혜숙씨는 로스앤젤레스의 ‘가주 순두부’, 뉴저지 포트리의 ‘소공동 순두부’를 운영하고 있는 ‘순두부 전문가’이다. 이 대표는 "두부는 이제 우리 고유의 음식이 아닌 세계적인 음식으로 발돋음 했다"며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미주 지역은 물론 일본 등 세계 곳곳에 ‘빛고을 명가’의 간판이 걸리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밝혔다.
빛고을 명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양념으로 끓여낸 버섯, 섞어, 김치, 굴, 조개 , 소고기, 돼지고기 등 8개 순두부는 물론, 과일로 양념해 부드러운 갈비와 오징어구이도 있다.
정성이 담긴 맛있는 음식, 깨끗한 주방, 편안한 실내 분위기,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빛고을 명가’를 찾는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혜택’이다. 오후 4시 이후 조흥은행 뒷편 주차도 가능하다. 문의: 718-353-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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