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이민봉사실’(실장 강석희)은 오는 7월 플러싱에서 이민자와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학습교실을 개설한다.
봉사실과 ‘스마트 교육원’이 K∼8학년생들을 대상으로 공동실시하는 학습교실은 컴퓨터와 각종 멀티미디어 학습자료들을 이용, 영어와 수학, Reading & Writing 등 학교교과과정과 ESL, 한글을 가르친다.
윤성민 봉사실 직원에 따르면 학습교실은 특히 미국 교육소프트 전문회사인 Sleek(주)사로부터 교육용 솔루션(Incredible Tutor)을 제공받아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이 학교교과과정 뿐 아니라 각종 뉴욕주 시험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월 60달러의 수강료로 학생들은 매주 2회씩 학습교실에서 교육받으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교재를 제공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봉사실(718-961-7668) 또는 www.TheSmartEducation.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봉사실은 무료시민권영어와 무료한글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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