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공익옹호관 선거에 출마한 벳지 갓바움 후보는 26일 오후 뉴욕한인회관을 방문, 김석주 한인회장을 면담하고 한인사회 현황을 논의했다.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캐티 하드윅(한국명 서개석) 선거본부자문과 함께 김 회장을 방문한 갓바움 후보는 김 회장에게 "뉴욕한인들의 관심사를 파악해 선고공약에 포함시키고 오는 선거에 더 많은 한인들이 투표권을 행사토록 부탁하기 위해 한인회를 찾았다"고 방문 목적을 밝혔다.
이에 김 회장은 치안, 상권, 교육, 청소년, 2세 주류사회 진출 등 한인사회 최대 안건들을 요약, 설명했다.
1969년 존 린지 뉴욕시장과 함께 시 정계에 진출한 갓바움은 지난 32년간 시 공무원, 비영리단체 대표로 공익을 위해 활동해 왔다.
갓바움 후보는 시공익옹호관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7년간 지켜온 ‘뉴욕역사연구회’(New York Historical Society) 회장직을 최근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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