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고교의 코멀리아 것웨인 교장을 포함 뉴욕시 교육관계자 4명이 한인 학생과 한국어 교육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SAT II 한국어재단은 7월1일부터 8일까지 전남대와 공동주최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미 중, 고교 교장·교육감 한국방문에 뉴욕을 포함 한국어반을 개설하고있는 미국 학교의 주요 교육 관계자 37명을 초청했다.
뉴욕에서 교장·교육감 한국방문 행사에 참석하는 고위 교육관계자는 것웨인 교장외에 뉴욕시교육국의 권현주 연구위원, 리리안 헤만데즈 박사, 뉴욕주 교육국 바이링글 책임자 카멘페레즈 호겐 코디네이터, 톰 호겐 수퍼바이저이다. 이들은 한국학 및 한국문화 강좌에 참석하고 주요 박물관 견학도 하게된다.
또 이 재단은 7월9일부터 14일까지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수법 세미나에 뉴욕시 공립고교의 한국어 교사 7명을 포함, 미국내 중, 고교 현직 한국어 교사 35명을 초청한다.
한국어 교수법 세미나는 한국의 연사와 한국어 문법, 외래어 표기법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한국어 교수법 세미나에 참가하는 뉴욕교사는 여봉순(플러싱고교), 박경신(JHS 189), 이지선(브로드웨이고교), 이정혜(뉴타운고교), 손숙희(프랜시스루위스고교), 강영희(베이사이드고교), 김토마스(벤자민카도조고교)씨 등 7명이다.
<이민수 기자> minsoo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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