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제네럴 모터스(GM)사는 트럭을 포함해 미국내서 판매중인 모든 자동차 모델에 대해 무이자 할부 판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획기적인 GM의 이번 조치는 테러 사건으로 추락이 우려되는 미국 경기 회복에 기여하기 위한 파격적인 결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같은 조치는 이날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자동차 업계와 노동자 단체 대표들, 그리고 연방 상무부, 노동부 장관들과의 모임 후 바로 발표됐다.
GM의 릭 웨고너 대표는 "우리는 경기가 추락하는 것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정상적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테러 사건 이후 자동차 판매는 소비자 심리 위축으로 급격히 떨어져 17일의 경우 평상시 보다 23%가 떨어졌으며 18일에는 무려 38%나 추락했다. 이에 따라 상당수 자동차 메이커들은 생산량을 조절하기 위해 대규모 감원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업계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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