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에도 정크 푸드가 있다. 무심코 마시는 주스나 드링크에 엄청난 칼로리가 들어있기도 하고 다이어트란 말이 붙었다고 해서 다 안전한 것도 아니다.
▲물이 최고-힘들게 운동하고 나서 마시는 ‘게이토레이드’등 스포츠 드링크에는 한 병당 100칼로리가 넘는 열량이 들어있어 운동한 것이 ‘도루묵’ 돼버리는 수가 있다. 그보다는 비타민과 약간의 영양소가 첨가된 30칼로리 미만의 이른바 ‘피트니스 워터’가 좋고 가장 좋은 것은 깨끗한 물이다.
▲과일주스-포도주스보다는 오렌지주스가 건강음료. 포도주스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플래보노이드가 함유돼있긴 하지만 코카콜라 1 캔보다 많은 칼로리와 당분이 들어있다. 오렌지주스는 1 컵에 110칼로리이며 비타민 C와 포타슘, 때로는 칼슘도 풍부하다.
▲우유-콩으로 만든 ‘두유’(soy milk)는 건강식이라 해서 무조건 몸에 좋은줄 알지만 어떤 제품은 오히려 저지방우유보다 지방이 많고 단백질과 칼슘은 적다. 그보다는 지방을 모두 뺀 우유(nonfat milk)가 칼슘도 풍부하고 칼로리는 적으면서 지방이 없어 몸에 좋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