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항공이 26일 ‘뉴욕-워싱턴 테러’로 비행 편수가 감소함에 따라 전 직원의 15%에 해당되는 1만3,000명을 감원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테러사건 이후 미국의 주요 6대 항공회사에서 발표한 감원인원은 총 8만여명에 달한다.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도 이날 9,000명을 감원하고 비행 편수도 20% 줄여 여객기 84대의 취항을 중지시켰다고 밝혔다.
단발 세스나 항공기와 벨 헬리콥터를 생산하는 텍스트론은 이날 3·4분기와 4·4분기의 영업이익 감소를 예상하면서 2,50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테러 사건 이후 주요 항공사들의 감원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보잉-3만명 ▲AMR(아메리칸, 아메리칸 이글 및 TWA 보유 항공기업)-2만명 ▲유나이티드-2만명 ▲델타-1만3,000명 ▲컨티넨탈-1만2,000명 ▲유에스 에어-1만1,000명 ▲노스웨스트-1만명 ▲브리티시 에어-7,000명 ▲스위스 에어-3,000명 ▲텍스트론-2,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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