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광우병, 다음에는 광인병(狂人病)이 생길 차례죠. 이 모두가 먹거리를 잘못 선택한 탓이죠. 하늘이 주신 좋은 채소와 곡식의 본래 성분을 그대로 섭취하면 건강한 생명이 그대로 지속됩니다.”
지금 한국에선 위와 같이 먹거리의 혁명을 주장하는 한국 자연의학연구소 김수경 소장의 이론에 범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그가 개발한 ‘GMF(Good Made Food) 생식’이 날개를 달고 전 사회에 퍼져나가고 있다.
"여러 가지 생식제품이 일반에게 소개되고 있지만 ‘그린 밀’(Green Meal)을 포함한 저희 GMF 생식은 제조방식과 내용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식물과 곡물은 자연상태에서 인간에 의해 채취되는 순간부터 감소되기 시작한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섭취를 해야 한다. 특히 절대적 성분인 효소는 열기를 받으면 즉시 파괴되고 만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MF 생식회사는 동결 건조방식(Freeze Drying Method)을 채택했다. 동결 건조란 채소, 과일, 곡식을 채취해 바로 빙점 이하의 온도로 동결시킨다. 이때 식품 속의 수분이 순간적으로 얼고, 거기에 기압을 낮추면 고체상태가 된 수분이 기체가 돼 승화되며 식품은 건조가 되고, 이를 분말화해 진공포장을 한다. 식품 본래의 색과 향, 맛, 효소와 각종 영양소가 섭취하는 사람에게 전달된다.
’GMF’는 고도의 기술과 막대한 비용이 투입된 이 동결 건조 생산시설을 갖춘 한국 유일의 회사다. 또 농약·화학비료 등에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재료 식품을 쓰기 위해 자체 영농장을 운영하며, 한국 최대 유기농 단체인 ‘정농회’ ‘경실련’ ‘정농생협’ 등의 계약 재배품들만을 사용해 생산을 한다. 이런 방식으로 생산 공급되는 ‘GMF’의 생식류는 ‘그린 밀’과 ‘아기 생식생’ ‘케일 그린’ ‘시루미기 생식’ ‘토코케일’ ‘헤파생식’ ‘다이빗 생식’ 등 10여가지가 있다.
지난 6월에 열린 애나하임 컨벤션의 자연 식품쇼 참가와 함께 미주 공급 지사를 LA에 열고, 구입 희망자와 취급점 희망자에 대한 안내를 시작했다.
1543 Olympic Blvd. #410, 1-888-330-5348, (213)382-4440(이경섭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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