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단체, 재향군인및 세계 영화인들에 이르기까지
미주한인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회장:김창원)는 하와이와 미서부지역 한인사회는 물론 주내 재향군인들과 나아가 세계 영화인들과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한인사회에 미주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 활동상황을 알리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일 10월 정기모임을 가진 미주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는 11월16일 힐튼 하와이언빌리지호텔에서 개최되는 기금모금 만찬을 통해 주내 주민들에게 백주년기념사업 추진상황을 널리 알림은 물론 이들의 동참을 유도하기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키로 했다. 10월19일에는 주호놀룰루총영사관에서 한인사회 각 단체장들과 백주년기념사업회 준비위원들이 함꼐 하는자리를 만들어 한인커뮤니티에 백주년기념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키로 했다.
또한 11월6일에는 한미연합회 하와이지부와 더불어 워싱턴플레이스에서 주내 한국전 참전용사 재향군인들을 초청한 모임을 갖고 이들에게도 미주이민100주년기념사업을 알리고 이들의 동참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주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는 오는 2003년까지 하와이국제영화제 츨품 한국영화를 후원하며 하와이국제영화에 참석하는 세계 영화인들에게 미주이민100주년기념사업및 하와이 한인이민역사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하와이 국제영화제 척 볼러국장도 이날 회의에 참석해 올해 하와이 국제영화제에도 다수의 한국 최신제작 영화들이 출품 상영된다고 밝히고 백주년기념사업회가 제작하고 있는 다큐멘타리 출품 상영및 코리언 아메리칸 영화인들과 한국영화인들에게 미주이민100주년기념사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모색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이대성태권도사범과 체육분과위가 주관하는 유에스오픈 태권도대회를 2003년 3월에 개최키로한데 이어 2002년 9월에는 지니 천씨의 패션쇼를 추진키로하고 이민용씨에게 추진 업무를 관장케 했다.
한편 백주년기념사업회는 지난 8월23일부터 10월1일까지 KA우먼스클럽(300달러), 메리조 프레슬리(100달러)와 카네오헤및 캔사스등지에서 총495달러등의 이민백주년사업후원 모금액을 보내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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