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주 정부가 E-Z 패스 사용자들에 대한 서비스를 한층 개선한다.
’뉴저지주턴파이크공사’는 E-Z 패스 사용자들을 위해 무료전화 핫라인 서비스(886-591-8966)를 가동하고 서비스 요원을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또 주중과 주말 서비스 업무시간을 연장하고 고객들을 위한 웹사이트(www.ezpass.com)도 개편키로 했다.
이는 E-Z 패스 사용자들이 각종 서비스 및 문제 해결을 위해 서비스센터에 연락할 경우 불통 상태가 심각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주 당국은 고객 서비스 요원 39명을 추가 고용키로 하고 주중 업무시간 연장, 토요일 서비스 개시 등을 통해 고객이 늦은 저녁 또는 주말에도 서비스센터에 연락, E-Z 패스 구좌 잔액, 통지서, 추가 E-Z 패스 등을 요구할 수 있게 했다.
고객은 또 새로 단장된 웹사이트에 접속, 자신의 E-Z 패스 구좌 내역을 확인하고 개인구좌암호를 변경할 수도 있다.
y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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