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의 땅 ‘오클라호마’
캔사스·아칸소등 6개주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창사 32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한 대하시리즈 ‘이민100년-땀과 눈물의 대 서사시’ 제4편 ‘중남부 한인들’이 11일부터 4일간 연재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황야의 도시 오클라호마 시티를 시작으로 캔사스, 미주리, 아칸소, 테네시, 켄터키등 미중부 6개주로 이동하면서 황무지나 다름없는 이곳에서 한민족의 기상을 높이 세우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한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또 미전역에 거미줄처럼 퍼져 있는 본사의 지사망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기획 의도에 따라 캔사스 시티와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테네시 멤피스 지국이 함께 참여한 입체 취재망을 최대한 살려 현장감과 생동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현대 자동차의 특별 협찬으로 이루어진 기획시리즈 ‘중남부 한인들’은 한인들에는 낯선, 미국 오지의 벌판 곳곳에 한민족의 족적을 남기며 살아가는 한인이민자들의 피와 땀이 배어나는 생동의 현장 보고서가 될 것입니다.
인디언의 땅 ‘오클라호마’, 미국의 정중앙 ‘캔사스’, 서부로 통하는 중부의 관문 ‘미주리’, 남부의 곡창 ‘아칸소‘, 컨트리송의 ‘테네시’, 그리고 말의 고장 ‘켄터키’등 미중부 지역의 한인 이민사를 다양한 각도로 보도하면서 미래의 한인사회도 함께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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