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서 웨스트나일 뇌염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뉴저지 보건국에 따르면 뉴왁에 거주하는 72세 남성과 캠든 카운티에 거주하는 38세 여성이 웨스트 나일 뇌염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으며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이로써 올들어 뉴저지의 웨스트 나일 뇌염에 감염된 환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유방암 퇴치를 위한 도보 행진 행사가 14일 오전 퀸즈 큐가든 소재 구청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암 협회 한인 지부 관계자들도 참석, 유방암 퇴치를 위해 5마일을 걸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인들은 "우리가 함께 걷는 한 걸음이 동포 한명의 생명을 살린다"는 자부심을 갖고 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 암 협회 한인지부는 저 소득층을 위한 무료 대장암과 여성암(유방암과 자궁암) 교육 및 검진을 실시하는 등 암 예방교육과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718-263-1532